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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한동훈 "폭우 2차 피해 우려…정부, 국민 안전 만전 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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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조치 지원 관계자 안전에도 똑같이 힘써달라"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인사말을 듣고 있다. 2024.9.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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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가을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것과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비롯한 관계 당국에서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꺼짐이나 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 조치에 힘써 주시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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