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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송지효, 분장 미션에 하츄핑으로 변신..."너라서 살린 비주얼"(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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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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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분장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이 지갑 대신 QR코드로 모든 걸 해결하는 트렌드에 맞춰 하루 종일 다양한 QR코드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가진 돈을 불리는 레이스를 진행한다. QR코드 선택 한 번에 가진 돈을 불릴 수도, 모두 잃을 수도 있는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이 이어질 예정이다.

QR코드로 분장 키워드를 뽑은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인 권은비와 조나단을 포함해 4:4로 팀을 나눈 후 해당 분장에 필요한 소품을 직접 구매해 분장에 나선다. 유재석 팀은 하츄핑과 샌드핑을, 양세찬 팀은 배추도사와 무도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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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팀은 '런닝맨'의 화가 김종국이 직접 도안을 그려가며 디테일한 분장을 진행한다. 송지효는 섬세한 손끝 터치 끝에 하츄핑으로 변신했지만, 멤버들로부터 "너라서 살린 비주얼이다"라는 아리송한 평을 받는다. 그런가 하면 양세찬 팀의 권은비는 분장 도중 청 테이프에 지석진의 머리카락을 붙여버려 양세찬에게 "너 석진이 형 돌아가시게 할 거야?"라는 꾸중을 듣는다.

한편, 현장 '런닝맨' 표 분장 대결은 오는 22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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