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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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과 도경완이 '도가네 시그널'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LA 여행 중 재회한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와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둘이 LA여행을 마친 도도남매는 도경완과 약속했던 장소로 무료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그러나 이동 중 깜빡 잠이 든 연우와 하영이.
부랴부랴 잠에서 깨 약속 장소인 그리피스 천문대에 도착했지만 이곳은 산 정상이라 통신이 터지지 않고, 별이 보여야 하기 때문에 인공 빛도 없어 어두웠다. 어디에도 도경완은 보이지 않았다.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
고민하던 하영이는 "오빠, 추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어머 저걸 해?"라며 '추추'가 사람 많은 곳에서 쓰는 도가네 시그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별은 "그게 들려요?"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한 번 해봐. 진짜 잘 들려요"라고 말했다. 이에 별은 "근데 이거 말해도 돼요? 이제 장보러 가서 '추추' 소리 내면 다 '장윤정 왔다'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럼 호놀룰루로 바꿔야 하나?"라며 또 다른 '윤정어'를 말했다. 호놀룰루는 도가네 식구들이 기분이 좋을 때 쓰는 말이다.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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