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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5강 경쟁에서 다소 멀어졌지만, 선수들에게 시즌 종료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규시즌 홈경기를 4경기 남겨두고 있는 한화. 김경문 감독은 홈구장을 가득 메운 한화 팬들을 위해 플레이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63승 2무 72패 승률 0.467을 기록하며 8위에 랭크됐다.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 kt 위즈(69승 2무 69패)와 승차는 4.5경기다. 한화는 정규시즌 7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순위를 뒤집기에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지금 우리 순위가 어디에 있든, 또 5강이 멀어졌다고 해도 팬들이 항상 응원을 해준다. 선수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야 한다. 컨디션이 매일 좋을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건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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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전 승리를 다짐한 김경문 감독은 요나단 페라자(우익수)-권광민(좌익수)-문현빈(3루수)-노시환(지명타자)-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장진혁(중견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김경문 감독은 “페라자를 우익수에 넣었다. 또 안치홍이 오늘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나머지는 크게 바뀐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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