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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오늘의 야구] KIA 우승 이끈 이범호 감독의 '맏형 리더십'과 '행복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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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KIA 타이거즈 감독 (지난 2월) : 저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가서 즐겁게 웃으면서 야구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은 게 제가 추구하는 야구고. 저는 선수들이 어떤 부분에서 잘해줬으면 이런 바람이 아니고 부상 당하지 않고 경기에 출전을 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KIA 타이거즈라는 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승을 맛볼 수 있는 그런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