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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한화 대역전극 '7위 탈환'…불펜 핵심 김서현, 데뷔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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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가을 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2년 차 투수 김서현이 데뷔 첫 승리를 거뒀는데요.

끝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이 계속되는 프로야구, '오늘의 야구'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시즌 44번째 매진을 기록한 대전구장.

그러나 경기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롯데 선발 반즈의 호투에 막혀 4회까지 점수를 못 내고 0대 3으로 끌려가던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