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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무도실무관 김우빈 주연 리얼 타격 액션...윤석열 대통령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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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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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넷플릭스(Netflix) 영화 무도실무관​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석권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공익을 추구하는 헌신적 모습을 젊은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한다는 것이다.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이 지난 9월 13일공개 이후 3일 만에 8,3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총 5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무도실무관'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무도실무관>은 통쾌한 타격감의 리얼한 액션은 물론, 사회를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시선까지 더해진 이다.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이라는 신선한 소재,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돌아온 김우빈과 김성균의 시너지, 그리고 김주환 감독표 완성도 높은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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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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