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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가족끼리 왜이래" 송해나, 데프콘과 열애설에 난색→초고속 해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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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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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송해나가 데프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22일 송해나는 개인 계정을 통해 "ㅋㅋㅋㅋㅋ열애설이라니,, 다들 믿고 계신거 같아서 ㅋㅋㅋ"라는 해명글을 게시했다.

그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데프콘과의 열애설이 언급된 내용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다들 오해마셔요.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이래요증말. 이경이, 프콘오빠, 저의 케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코너 '사건수첩'에서는 19년 차 문화부 기자 안진용이 출연, '나는 솔로' MC로 활약한 데프콘과 송해나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두 사람은 정말 비즈니스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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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해나와 데프콘은 2021년부터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지난 6월 E채널 예능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데프콘 사장이랑 해나 대리랑 잘 연결되면 집안 분위기도 잘 맞고 공통사도 잘 맞고 좋지 않겠나"며 바람을 잡았다.

데프콘은 "송해나가 싫은 게 아니라 같이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라며 적당한 말로 두 사람 사이의 선을 긋는다. 하지만 용부장은 "원래 사내 연애로 사랑이 싹트고 그러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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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데프콘은 "송해나랑 오래 보고 싶다. 괜히 엮이고 싶지 않아"라며 해명하던 중 송해나를 향해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는데"라며 돌직구를 날려 설렘을 더했다.

당황한 송해나는 잠시 고민하던 중 "오빠 사실 조금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사람이다"라며 거침없는 플러팅을 발사했다. 급기야 데프콘은 송해나의 플러팅에 당황하지 않고 얼굴에 묻은 얼룩을 떼주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재점화된 데프콘과의 때아닌 열애설에 송해나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극구 부인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E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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