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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하이, 두오버와 전속계약..그레이·코쿤·우원재와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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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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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이하이가 두오버에 새 둥지를 틀었다.

23일 에이전시 두오버(duover)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하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이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23일) 생일을 맞이한 그의 미발표 신곡 ‘One Thing(원 띵)’의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이하이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로 근황을 알리며 향후 행보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두오버 측은 “이하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아티스트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하이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한 음원과 영상을 반가운 소식과 함께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을 빌려 지난 5월 설립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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