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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벨기에 리그 데뷔골' 오현규‥'드리블·슈팅 완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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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로 이적한 오현규 선수가 6경기 만에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 리포트 ▶

팀이 2대0으로 앞선 후반 29분, 오현규 선수가 교체 투입됩니다.

그리고 9분 만에 명장면을 만들어내는데요.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여유 있게 제친 뒤 강력한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원더골을 터뜨립니다.

현란한 헛다리 짚기부터 골망이 찢어질 것 같은 대포알 슈팅까지, 완벽한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