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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열애설 침묵’ 오상욱 “한 달에 두번 연락 애인 최악” 연애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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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오상욱. 사진ㅣ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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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오상욱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23일 공개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상욱과 풍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혜진은 “기안84랑 시언 오빠랑 밸런스 게임을 했는데 반응이 재밌었다”며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오상욱은 “하루에 50통 전화하는 애인 vs 한달에 두번 연락하는 애인”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한달에 두번 연락하는 애인이 더 최악이다”고 답했다. 한혜진도 “집착하는 사람 좋아한다. 하루에 50번 연락 완전 가능하다”고 공감했다.

더불어 “일주일에 7번 만나는 애인과 한 달에 한번 만나는 애인 중에 누가 더 최악이냐”는 질문엔 오상욱은 “한달에 한번은 조금 힘들다. 일주일에 7번이 차라리 낫다”며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오상욱은 최근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일 혼혈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날 오상욱은 가장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현빈을 꼽았다. 그는 “긴 머리에 수염을 기르신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을 보고 반했다”며 현빈을 닮았다는 말에 “기분 좋다”며 웃어보였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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