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목뒤 쓸어주기’ 플러팅…‘돌싱글즈6’ 랜덤 데이트 후 대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돌싱글즈6’ . 사진 ㅣ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싱글즈6’ 돌싱남이 랜덤 데이트 도중 ‘확신의 플러팅’을 퍼붓는다.

26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3회에서는 정명-시영-미영-창현의 ‘랜덤 서핑 데이트’에 이어, 방글-보민-성서의 ‘클라이밍 데이트’와 진영-지안-희영의 ‘아이스링크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 돌싱남은 자신의 ‘원픽’인 돌싱녀 곁을 지키며 사소한 것을 챙겨주는 등 ‘스윗’함을 발산한다. 이 돌싱남은 행여 자신의 호감녀가 다칠까봐 든든하게 뒤를 지키는 것은 물론, 호감녀가 실수로 다치는 상황이 벌어지자 빠르게 응급처치까지 나선다.

데이트를 마친 뒤에도 이 돌싱남은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자신을 ‘연하’라고 추측하는 호감녀에게 “연하와의 나이 차이는 상관없어?”라고 대놓고 호감을 드러낸다. 급기야 그는 호감녀를 향해 “귀여워~”라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돌싱녀의 저돌적인 플러팅도 4MC를 놀라게 한다. 랜덤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온 한 돌싱녀가 자신과 다른 데이트 코스를 다녀온 호감 돌싱남과 마주치게 되자, ‘목뒤 쓸어주기’ 스킨십을 선보인다.

앞서 ‘서핑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미영 역시, 이날 다른 돌싱녀들에게 “시영이가 뭔가 궁금해졌어”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하는데, 이를 들은 한 돌싱녀는 자신의 1순위가 미영과 겹치는 상황을 알게 되자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랜덤 데이트’ 후 급격히 바뀌는 러브라인으로, 더욱 복잡미묘한 다각관계 상황에 부딪히는 돌싱남녀 10인의 로맨스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돌싱글즈6’는 2회 방송에서 최고 2.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쾌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도 첫 방송 직후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에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2회 방송에서도 21일 1위에 올랐다. ‘랜덤 데이트’ 현장과 둘째 날 밤 오픈되는 ‘정보공개방’으로 인해 대혼돈에 빠지는 돌싱남녀 10인의 모습은 26일(목) 밤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