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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국회 출석한 홍명보 "국민들 궁금해하신 부분, 아는 건 밝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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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이사가 감독직 부탁했다는 말 맞지 않아…제안한 것"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이 진행되는 중에 국회를 찾은 이유가 국민적 의구심을 조금이라도 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 감독은 회의가 잠시 멈추자 취재진과 만나 "국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내가 아는 선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