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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도영, '첫사랑' 재해석한다…정준일 곡, 감미롭게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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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 도영이 첫사랑을 노래한다.

도영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사랑'을 발매한다. 서툴렀지만 진심이었던 첫사랑이 대한 기억을 노래한다.

'첫사랑'(feat. SOLE)은 정준일이 지난 2021년 발매한 곡이다. 정준일 특유의 짙은 감성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도영은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다. 첫사랑의 설렘을 가을 감성으로 전달한다.

특히, 이 곡은 도영이 평소 애정 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시즈니(팬덤명)에게도 추천했다. 리메이크 소식에 팬들 반응이 뜨겁다.

도영은 NCT를 비롯, NCT U, NCT 127, NCT 도재정 등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5월에는 '청춘의 포말'을 발표, 솔로로 첫발을 뗐다.

최근 솔로 첫 아시아 투어 '디어 유스'(Dear Youth)도 개최했다.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신곡은 첫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 품고 있는 첫사랑을 상기시키는 내용이다. 진한 감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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