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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G·하이브 막내딸 줄줄이 나온다…컴백 예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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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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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형기획사 소속 걸그룹들이 대거 출격을 예고, K팝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SM 막내 걸그룹인 에스파가 10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올해 '슈퍼노바', '아마겟돈'으로 연타석 홈런을 친 에스파는 단 5개월 만에 국내 컴백을 알리면서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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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신보 '위플래시'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특곡 '위플래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주얼도 실력도 최고점을 찍은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베이비몬스터는 올 가을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 4월 첫 완전체 신곡 '쉬시(SHEESH)'로 K팝 팬들의 관심도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도 인정받았기에 신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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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23일 베이비몬스터가 정규 1집 녹음을 마쳤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정확한 컴백 시기를 못 박진 않았으나 '올 가을' 컴백을 예고했기에 두 달 내로 베이비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이브 막내딸'이라 불리는 아일릿은 에스파와 같은 날 맞붙는다. 지난 3월 데뷔와 동시에 '마그네틱(Magnetic)' 열풍을 일으키고, 장기 흥행까지 시킨 바. 이에 아일릿의 첫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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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은 컴백일을 공개한 후 프로모션 캘린더, 브랜드 필름 등을 공개하면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마그네틱'을 잇는 중독성 있는 신곡을 들고 나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에스파, 베이비몬스터, 아일릿은 각각 SM, YG, 하이브의 막내 걸그룹. 대형기획사 막내들의 가을 컴백에 K팝 팬들의 마음이 일찍이 설레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M, YG, 빌리프랩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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