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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제 혼자다'에 합류한다.
24일 TV조선 돌싱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롬이 '이제 혼자다'의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가족 오락관' 등 MC 분야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와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9일부터 30일까지 총 4부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 새 단장 후 돌아온다
정규 방송에는 파일럿에 출연한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MC 박미선을 비롯해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새 패널 신은숙 이혼변호사가 새롭게 함께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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