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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이돌 부럽지 않네…이영애·채시라, 변치않는 미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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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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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배우 이영애와 채시라가 데뷔 30~40년 차에도 여전히 젊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채시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이라며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참도”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함께 오랜 기간 활동했지만 데뷔 후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다.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영애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갔고 최근에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인 드라마다.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이다. 과거 가수로 데뷔했으나 배우로서도 경력을 쌓았다. 2000년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80~90년대 미녀 스타만 할 수 있다는 초콜렛 CF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영애는 지난 1990년 ‘투유 초코렛’ CF로 데뷔했고, 채시라는 1984년 ‘가나 초콜렛’ CF를 통해 등장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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