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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6회에서는 이동준의 초대에 응한 예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은 "제가 그 자리에 가서 조금 힘이 된다면 좋겠다. 너무 예쁘게 보답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망설임 끝에 공연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동준은 "공연에 온 게 대답으로 느껴졌다. 뭔가 나에게 힘을 주고 마음을 주는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해석했다. 이동준은 예지원을 위한 지정석까지 준비했는데, 그는 "공연이 잘 보이는지가 아니라, 제가 잘 볼 수 있는 자리를 골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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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은 "탈의실에 모시고 갔는데 모든 사람들이 웅성웅성했다. 제 어깨가 이만해졌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공연 이후 저녁 식사 데이트로 이어갔다. 데이트로 이동하던 중 이동준은 "차에 같이 타고 가는데 옆모습이 너무 예쁘더라. 예쁜거 아는데"라며 애정을 표하는 등 연인에 가까운 로맨틱한 무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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