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4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6회에서는 이동준의 초대에 응한 예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은 "제가 그 자리에 가서 조금 힘이 된다면 좋겠다. 너무 예쁘게 보답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망설임 끝에 동준의 공연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동준은 "공연에 온 게 대답으로 느껴졌다. 뭔가 나에게 힘을 주고 마음을 주는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해석했다. 이동준은 예지원을 위한 지정석까지 준비했는데, 그는 "공연이 잘 보이는지가 아니라, 제가 잘 볼 수 있는 자리를 골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두 사람은 어느 새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소감으로 "공연 보고 밥 먹고 차도 마시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다","하루가 쑥쑥 갔다. 이벤트도 워낙 많이 해주시고"라고 말했다.
또 예지원은 "만약에 짝이 다른 분이었다면 준비하신 이벤트 하셨겠죠?"라며 이동준의 마음을 떠보았다. 이에 이동준은 "아니요. 절대 그럴리 없다. 상상도 안해봤다"라며 정색했다. 예지원은 만족을 표했다.
이날 예지원은 "작품을 선택할 때 물어보고 싶어졌다. 다른 시각에서 봐줄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동준은 "계속 만나면 되죠"라며 다음을 기약하는 듯한 멘트를 던지며 달달한 무드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