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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6회에서는 이수경과 엄보람의 와이너리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와이너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이수경은 엄보람에게 엄청난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먼저 이수경은 "브라질이 좋죠? 안전한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엄보람은 "혼자 여행하기는 힘들다. 사람들이 영어를 못한다. 그런거 때문에 불편한 게 많기는 하다. 같이 다니면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경은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일을 좀 포기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냐"라며 엄보람의 말을 떠봤고, 엄보람은 "사랑도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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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수경은 "여자가 배우다. 6~7개월 동안 촬영을 한다. 외국에 나가면 바쁠텐데 어떻게 유지를 하겠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엄보람은 "제가 약간 양보해서 왔다갔다 하겠다. 좀 더 가까이 지내던지. 그런 여유는 있다"라고 답했다.
급기야 이수경은 2세 계획까지 질문했다. 이수경은 "아이 낳으면 브라질에서 키우고 싶냐"라고 물어보았고, 엄보람은 "나도 브라질에서 자랐지만 국제 학교를 다녔다. 그런 경험이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수경은 "내가 왜 이런 생각까지하지"라며 갑자기 쑥스러워 하기도 했다.
이날 엄보람은 "한국에 다시 오면 다시 만나줄거냐"라고 물었고, 이수경은 "너무 좋다"라며 관계를 지속할 의사를 밝혔다.
이수경은 "같이 있었던 시간이 편하고 관심사가 비슷했다. 같이 있었던 순간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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