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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TV조선] 손담비 모녀의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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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밤 10시

TV조선은 25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를 방송한다. 손담비의 어머니가 딸의 임신을 기원하며 마음먹고 준비한 특별한 투어가 펼쳐진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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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강제 산행을 나선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을 찾으며 울상을 지었지만, 어머니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야 한다”며 딸의 임신을 위해 강한 의욕을 불태운다. 또 “인왕산 정상에 임신을 시켜주는 용한 바위가 있다”며 높은 산행까지 강행한다. 결국 손담비는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지옥’ 앞에서 주저앉고 만다.

한편, 어머니가 소문을 듣고 데려간 관상가로부터 손담비는 ‘부모님이 일찍 사별할 관상’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또 관상가는 손담비 어머니의 얼굴에도 ‘남편이 일찍 떠날 상’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손담비에게 “혹시 마흔한 살에 아기를 준비한 적이 있나”라고 조심스레 물은 뒤,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이라며 임신 가능성에 대해 입을 뗀다. 손담비 모녀의 관상에 숨겨진 비밀과 관상학적으로 본 손담비의 임신 성공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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