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영화 ‘무도실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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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영화 ‘무도실무관’이 공개 2주차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공개된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총 15,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10개 국가에서의 1위를 포함, 총 89개 국가에서 TOP 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에 ‘무도실무관’을 보고, 참모진을 비롯한 주변에 이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윤 대통령은 ‘무도실무관’에 대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국민을 괴롭히는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며 “MZ(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 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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