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효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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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효연(HYO)이 '퍼포먼스 퀸'의 여유를 보여준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연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레트로 로맨스(Retro Romance)'를 공개한다.

'레트로 로맨스'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펑크 팝(Funk-Pop) 장르의 곡이다. 영어로 된 가사에 평범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자는 내용을 위트 있게 담았다.

안무 역시 곡의 분위기에 맞는 밝은 에너지를 칠(Chill)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보여줬던 난이도 있는 군무 형식의 안무에서 벗어나 장난기 넘치면서 여유 있는 효연만의 바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효연은 최근 세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통해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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