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중돈은 지난 11일 공개 된 디즈니+ '강매강'에서 사망한 로드매니저의 기획사 사장 장태식 역으로 등장해 극 도입부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뻔뻔하고 능청스로운 캐릭터 연기가 흥미로운 전개에 힘을 실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거침없이 하이킥' '감자별' 등 인기 시트콤을 탄생시킨 작가진과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진, 그리고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합류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형사 캐릭터를 주로 맡아 온 김중돈은 '강매강'에서는 빌런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친근함이 느껴지는 역할로 새로운 매력과 얼굴을 선보여 의미를 더한다.
김중돈에 대해 안종연 감독은 "김중돈 배우의 진지함과 예민함 가운데서 오히려 코믹적인 강점을 볼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특히 빛나고 준비가 돼 있던 배우다"라는 칭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매강'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서 공개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