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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사생활 논란 언급' 한소희, 핫걸은 어디로?…러블리 근황에 반응 폭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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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열애설, 모친 구속 등 사생활 논란으로 화제가 된 한소희가 논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한 가운데, 비주얼 근황이 화제다.

25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정동윤 감독,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이 참석했다.

수많은 국내외 팬을 보유한 스타 한소희는 매번 SNS에 사진과 게시글을 올리 때마다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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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사진부터 인형 비주얼이 빛을 발하는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한 그는 최근에도 탈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모습부터 하얀 백옥 피부가 돋보이는 핫한 과감 패션까지 게재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공식석상에 등장한 한소희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SNS 게시글 근황과는 다르게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이는 포즈, 부드러운 이미지를 뿜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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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의 '경성크리처2'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되자, 많은 국내외 팬들은 "더 러블리해졌다", "시크한 언니인 줄 알았는데 너무 귀엽잖아", "그간 무슨 일이 있던 거야", "눈빛부터 사랑스러운 온미녀", "뽀둥한 볼살 하트가 더 매력적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소희는 이날 핑크빛 포인트의 립과 블러셔 메이크업, 귀여운 이미지의 블랙 민소매 원피스, 부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초 하와이에서 배우 류준열과의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에 열애를 인정해 큰 화제가 됐다.

그러나 환승 연애설 등 다양한 사생활 의혹에 휘말리는가 하면 SNS에 자신의 솔직한 심경글을 게재하는 등의 일로 주목을 받았다. 결국 공개 열애는 2주 만에 끝이 났다.

이후 지난 2일에는 과거 '빚투'로도 논란이 된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돼 함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한소희 측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며 "한소희 배우도 기사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접하며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늘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실 개인적인 일이 저의 공적인 일에 관여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2도 재밌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사생활에 대한 의연한 언급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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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 분)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한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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