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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명장 부르고 지갑 열었지만…롯데·한화, 가을야구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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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가을야구, 포스트 시즌은 일주일 뒤인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합니다. 이제는 막차를 탈 5위 티켓 한 장만이 남았는데요. 롯데와 한화는 올해도 가을 야구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 1:5 KT/수원구장 (어제)]

1대 1로 맞선, 6회 초 무사 1·2루 상황, 롯데는 여기서 고개를 떨궜습니다.

박승욱이 번트한 공이 뜨자, KT 투수 김민수가 바로 낚아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