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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 기운 받아' 전희수 '세계 주니어 선수권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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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에서 17살 전희수가 은메달 3개를 따내며 유소년 세계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동메달을 되찾았던 전상균 선수의 딸이어서 더 화제가 됐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2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던 전상균.

당시 3위 선수의 금지 약물 복용이 적발돼 파리올림픽에서 뒤늦게 메달을 목에 건 뒤 역도 선수인 딸에게 메시지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