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9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소희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블랙 원피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소희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매끈한 블랙 롱부츠를 더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강조하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소희가 눈부신 우아함의 시크한 블랙 원피스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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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패션은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으며, 한소희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블랙 컬러의 일관된 활용은 절제된 세련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으로, 한소희의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적절히 조합하여 단아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살린 그녀의 스타일은 행사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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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 그리고 1945년 경성에서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풀리지 않은 인연과 운명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시즌1에서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만들어낸 비극과 이에 맞서는 청춘들의 치열한 싸움과 로맨스를 그려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시즌2는 1945년 경성의 사건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며, 이를 끝내기 위한 인물들의 치열한 사투를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시대를 넘나드는 독특한 서사와 강렬한 캐릭터들의 드라마틱한 전개로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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