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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아침부터 빛나는 장원영, ‘꽃’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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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밝은 핑크색 스웨터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26일,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원영은 이날 특유의 소녀스러움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패션으로 현장에 있던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귀엽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였으며, 동시에 캐주얼한 요소가 적절히 조화된 모습이었다.

장원영이 착용한 상의는 밝은 핑크색 스웨터로, 이 의상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의 밝은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스웨터에 새겨진 텍스트는 캐주얼한 감성을 더해주며, 단순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이 텍스트 디테일은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어 장원영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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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밝은 핑크색 스웨터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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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로는 검정색 A라인 스커트를 선택해 상의의 핑크색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었다. 검정 스커트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A라인 특유의 플레어 디자인은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퍼져 장원영의 긴 다리를 한층 더 길고 슬림하게 보이도록 했다. 이 스커트의 길이와 볼륨감 덕분에 장원영의 신체 비율이 더욱 돋보이며, 패션에 균형감을 주는 핵심 아이템으로 작용했다.

장원영은 흰 양말과 굽이 있는 검은색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메리제인 슈즈는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며, 동시에 소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흰 양말과의 조합은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키며, 전반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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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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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였다. 장원영은 핑크색 니트 모자를 착용해 상의와 색상을 맞추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모자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녀의 전체적인 룩을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연출된 긴 머리는 그녀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장원영의 패션은 소녀스러움과 귀여움을 중심으로 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핑크와 블랙의 색상 대비, 레트로한 요소와 현대적인 트렌드가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장원영은 이날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패션 감각과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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