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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더블 타이틀곡 'Pinball'로 흥행 2연타를 노린다.

리센느의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 더블 타이틀곡 'Pinball'(핀볼)이 최근 뮤직비디오 공개 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센느는 지난 21일 'Pinball' 뮤직비디오를 공개 후 바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하며 화제성에 걸맞은 쾌속 질주를 시작했다.

리센느의 'Pinball' 뮤직비디오는 R&B(알앤비) 장르와 어울리는 영롱하면서도 오묘한 색감, 부드러운 춤선을 담아 고급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Pinball'은 뮤직비디오로 조회수 50만 회를 훌쩍 넘겼고, 바이브 급상승 차트 43위(24일 기준)에도 오르며 화제성까지 챙겼다.

동시에 'Pinball' 무대 또한 국내외 팬들이 꼽는 인기 요인 중 하나다.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Pinball'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 리센느는 청량했던 'LOVE ATTACK'(러브어택)과는 다른 결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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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도 리센느를 향한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얼마 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샤랄라스튜디오'의 코없코(코인 없는 코인노래방)에는 멤버 리브와 미나미가 출연해 'LOVE ATTACK', 'Pinball' 라이브를 선보였다.

리센느의 깨끗한 라이브에 '역주행' 예상 반응이 나오는 등 유튜스 숏츠를 통해서도 'Pinball'이 회자되고 있다.

앞서 리센느는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 타이틀곡 'LOVE ATTACK'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음원차트 누적 스트리밍 수치에서도 상승 그래프를 꾸준히 그리며 대세 반열에 들어섰다.

사진=더뮤즈 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