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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정보 공개' 진영, 창현 자녀 1명 양육에 "원하던 것"(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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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돌싱글즈6' 캡처



2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진영이 창현의 자녀 유무를 확인 후 양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호감을 느꼈다.

보민, 성서, 방글이 클라이밍 데이트에 나섰다. 지안에게 마음이 있던 성서가 방글에게 호감이 생겼다. 성서는 클라이밍에서 이겨 소원권이 생겼다.

희영, 진영, 지안이 아이스링크 데이트에 나섰다. 희영은 진영의 보호대를 채워주며 호감을 보였다. 희영은 인터뷰에서 "이성의 보호대를 차 줄 때 그런 감정이 오랜만이어서 그때 설렜다"고 털어놨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진영이 앞 차와 가까워질까봐 겁내자 희영은 "귀여워"라며 진영에 대한 호감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진영은 "너 지금 나한테 귀엽다고 했니?"라며 기분 좋은 듯 웃었다. 차 안은 갑자기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지혜는 "연하남이 누나한테 귀엽다고 하면 심장이 몽글몽글하다"며 좋아했다. 유세윤은 "연하남이 누나한테 귀엽다고 하는 건 확신의 플러팅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핑 데이트 후 정명은 살짝 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정명은 "시영은 그냥 친구로 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보 공개가 시작됐다. 보민이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시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보민은 "똥촉이었다"며 자책했다.

정명은 시영이 아닌 희영의 첫인상 1순위를 골랐다. 희영의 첫인상 1순위가 진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정명은 살짝 침울해졌다.

시영은 방글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방글 역시 시영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헤럴드경제

MBN '돌싱글즈6' 캡처



진영이 찬형의 자녀 유무를 확인했다. 자녀 1명 양육중이었다. 진영은 "내가 원하던 대로 됐다"고 밝혔다. 진영은 남자가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대단해 보인다며 자녀가 있는 남자이길 원했다.

미영은 희영 첫인상 1순위를 확인했다. 진영이라는 것을 확인 후 마음 정리를 했다.

지안은 성서의 자녀 유무를 확인했다. 성서는 자녀가 없었다. 성서는 지안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희영이 진영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창현은 진영의 직업이 쇼호스트라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창현의 당황한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이 술렁였다.

15분 동안 돌아가며 일대일로 데이트가 진행됐다. 성서와 지안이 대화했다. 성서가 지안에게 첫인상의 정보를 본 것인지 질문했다. 지안은 "난 바뀌었다"며 첫인상이 아닌 사람 정보를 봤다고 답했다. 성서는 다시 기분이 좋아진 듯한 표정으로 대화했다.

다음은 방글과 성서의 대화였다. 성서는 방글에게 클라이밍 승리 소원으로 "이미 이뤄졌다. 대화 해보자고 하려고 했다"며 솔직하게 호감을 전했다.

창현은 지안에게 "내가 궁금했던 세 명 중 한 명이 지안"이라고 말하며 호감을 밝혔다.

창현과 진영의 대화가 시작됐다. 한잔 데이트로 출연자들의 마음에 혼돈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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