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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문화연예 플러스] 웹툰 축제 '월드 웹툰 페스티벌' 성수동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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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서울 성수동에서 개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연 행사인데요.

축제에선 '외모지상주의',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인기 웹툰의 특색을 살린 팝업스토어에서 관련 굿즈를 판매하고, 웹툰 캐릭터와 대화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토크 콘서트와 드로잉 쇼 등 다채로운 체험·무대행사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서 첫 월드 웹툰 어워즈의 대상은 `나 혼자만 레벨업`에 돌아갔습니다.

16개의 웹툰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립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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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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