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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과 이은형이 돌잔치 계획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현조~온하는 가장 귀여운 아기♥ 강현조 귀여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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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은형과 강재준은 아들 현조를 데리고 첫 수영에 나섰다.
이은형은 "수영을 조리원에서 한 번 연습해보긴 했는데 오늘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고 알렸고, 강재준은 "오늘은 발장구도 치고 내가 같이 들어가서 안전하게 잡아주면서 수영하겠다"고 했다.
이은형이 "밥 먹고 30~50분 후에 수영하자. 기분이 좀 좋으실 때"라고 하자, 강재준은 "지금은 식사하기 전이라서 기분이 언짢을 수 있다. 근데 웃기지 않냐. 조그만 아기 때문에 우리가 벌벌 떨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 부부는 쪽쪽이는 물고 곤히 잠에 든 현조를 보며 "아유 우리 애기", "현존하는 가장 귀여운 애"라는 등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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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이은형은 "살려주세요"라며 습관성 SOS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시간 있으시면 저 좀 살려달라"며 "확실히 조리원 있을 때랑 지금 우리 얼굴이 둘다 푸석푸석하다. 얼굴빛이 어두워졌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강재준은 "엊그저께 통잠 자던데"라고 장난쳤고, 이은형은 "잠을 자도 충족이 안 된다. 이분(아들)은 계속 잘 주무세요"라고 전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구독자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은형은 "눈 깜짝할 사이에 돌잔치하고 있을 거란 얘기가 많더라, 벌써 (돌잔치 장소를)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희망하는 돌잔치 장소에 대해선 하와이라고 답했다. 깜짝 놀란 강재준이 "비행기 티켓 다 끊어줄 거냐"고 묻자 이은형은 "형편되는 사람만 와라. 돈을 좀 버는 사람만 올 수 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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