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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스트레이 키즈, 美 '4대 음악 시상식' 뜬다...BTS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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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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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는 현지시간 26일 공식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0월 6일 개최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에 퍼포머로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A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며, 올해는 50주년을 맞이해 시상식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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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K팝 그룹 사상 두 번째로 'AMAs' 퍼포머로 나서 보이 밴드의 유산을 기리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난해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K팝 앨범 부문,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한 이들이 또 하나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8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새 월드투어 'dominATE'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MHN스포츠 DB, Dick Clark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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