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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단독]장동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주연 캐스팅…김혜윤·로몬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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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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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장동주가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간다.

장동주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김정권)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다.

괴짜 구미호 은호 역에는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구가한 김혜윤이, 자기애 끝판왕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강시열 역에는 로몬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과 함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최강 주연 라인업을 완성할 인물로 장동주가 낙점됐다.

극 중에서 장동주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유망주였으나 불행했던 사고로 달라진 미래에 괴로워하는 현우석을 연기한다.

‘미스터 기간제’,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직한 후보’,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 다양한 히트 드라마와 영화에서 섬세한 연기와 빙의급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장동주는 기대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감정의 진폭이 큰 인물을 완벽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2025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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