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키 SNS |
댄서 아이키가 논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이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릿 논문 파이터"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키는 대학원생 동료 두 명과 함께 늦은 시각까지 학교 내부에 있는 모습. 특히 이날만큼은 딸아이의 엄마도, 댄서도 아닌 학생으로 돌아간 듯 노트북 가방과 대형 숄더백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키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스포츠레저학 학사를 졸업한 후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연예술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동료 한 명의 계정에서도 대학원 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키의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아이키 지인 SNS |
한편 아이키는 157cm라는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에 출전해 수입이 100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 1989년생인 그는 2012년 10월 결혼해 2013년 딸 연우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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