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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이규형이 주름 하나 없이 뽀얀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이규형은 개인 SNS 계정에 "#젠틀맨스가이드 #공연끝 #수고하셨습니다 #퇴근준비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이규형은 공연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집에 갈 생각에 들뜬 것으로 보인다.
회색 후드티에 캡모자를 뒤로 쓴 이규형의 모습은 40세라는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님 셀카에서 미모가 반짝빤짝",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악 심장 아파", "얼굴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형은 현재 뮤지컬 '잰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서 다이스퀴스 역으로 무대에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이규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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