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리은, 남주 남매 엄마의 근황. 오늘은 산후 한달 검진이라 오랜만에 외출을 했어요.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참 좋네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은은 “일단 리은이 임신 때에는 없던 쥐젖이 미친듯이 생겨서 그제 쥐젖을 몽땅 지지고 왔고요. 나름 식단을 하는데도 몸무게가 정체기에 임신 중에 입던 옷 외엔 입을 수가 없어서 슬슬 현타가 오고있어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육아는 행복합니다아 (진심으로..) 요새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신 분들의 디엠이 많이 오는데 답장을 다 못 드려서 죄송해요. 다같이 화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다은은 롱치마에 청자켓을 걸치며 외출룩을 선보였다. 출산 후 한 달만에 검진을 하기 위해 외출한 그는 임신 전후 변화한 몸에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둘째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살 쪘다는 이다은에 네티즌은 “아니 살 남은 거 맞아요? 진짜 여전히 대딩”, “여전히 날씬하고 예뻐요”, “애 낳고 더 예뻐지셨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최종 커플이 된 후 재혼했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 8월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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