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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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아유미가 족저근막염에 걸려 병원을 찾았다.
아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유미는 병원 침대에 누워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아유미는 "두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 했는데, 계속 안 나아 병원에 왔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아기 안고 왔다 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 수 있다더라"라며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무리하지말고 몸 아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족저근막염은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 발바닥에 아치형으로 붙어 있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발바닥 뒤쪽, 뒤꿈치 중앙부 혹은 약간 안쪽에 통증이 있다.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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