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9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물고기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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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9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0~2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7만 605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획득했다. 이에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임영웅에 이어 2위는 이찬원(13만 5636표)이 차지했다. 영탁(3만 8396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8039표), 황영웅(1만 4825표), 송가인(1만 4073표), 진(방탄소년단, 1만 2308표), 이병찬(1만 2302표), 박창근(9871표), 뷔(방탄소년단, 7514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697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2907개), 영탁(3961개), 지민(1975개), 송가인(1653개), 황영웅(1609개), 이병찬(1296개), 진(1209개), 박창근(1036개), 슈가(83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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