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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트랜스포머 ONE'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시리즈 중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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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트랜스포머 원(ONE)'이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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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한희진 인턴기자 = '트랜스포머 원(ONE)'이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ONE'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7일~29일까지 12만 50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7861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ONE'은 CGV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9.5점, 메가박스 9.2점, 네이버 8.68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북미 개봉과 동시에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8%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트랜스포머 원'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5부작 시리즈로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출입이 금지된 지상으로 나가 변신 능력을 얻으며 행성 전체의 운명을 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스 헴스워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스칼렛 요한슨이 주연 성우를 맡았다.

'트랜스포머 ONE'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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