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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소희, 얼굴 피어싱 후회…"고통 참아가면서 뚫어" 스티커 붙인 근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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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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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브이로그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얼굴 피어싱을 언급, 스티커를 붙이며 아쉬움을 달랬다.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한소희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통해 일주일 뒤에 이사이기에 자신이 있을 곳이 없어 일주일간 호텔에 머물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기간 동안의 일상을 브이로그에 담았다고.

한소희는 "오늘 드디어 '경성크리처2'가 나오네요"라며 한숨 쉬었고 "사실 어제 너무 긴장이 돼서 자다가 깨고. 잠을 설쳤던 것 같은데"라며 "머리 꼬락서니가 왜 이러냐면 머리를 묶었다 풀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어싱 스티커인데요"라며 자신이 꺼낸 것을 설명한 뒤, "일단 집에 온 이유는 그때 말했듯이 액자 작업을 마무리를 하려고 왔고"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피어싱 스티커를 한번 붙여볼까요?"라며 "제가 전에 뚫었던 곳에"라며 얼굴에 피어싱 스티커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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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는 핑크색 피어싱 스티커를 붙였다. 한소희는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왜 그때 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0월 얼굴에 피어싱을 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되었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무조건 해봐야 적성에 풀리는 성격'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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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한소희는 타투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거 비용만 무려 2천만 원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한소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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