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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김우빈’ 속 신민아, 파리서 런웨이...에펠탑마저 놀란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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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파리서 에펠탑마저 놀란 인기를 실감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민아의 파리 패션 현장을 공개하며 그녀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파리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여유롭고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리 패션위크 혹은 그에 준하는 중요한 패션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며, 신민아의 패션은 그곳의 클래식하고 예술적인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번 신민아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녀의 화사한 화이트 셋업이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식물 패턴이 돋보이는 이 셋업은 신민아의 개성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과일과 채소를 모티브로 한 패턴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신민아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와 같은 자연적인 패턴은 파리라는 도시 특유의 자연과 조화된 미학을 표현하는 동시에 그녀만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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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파리서 에펠탑마저 놀란 인기를 실감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


루즈한 핏의 셔츠와 바지를 매치한 신민아의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여기에 블랙 벨트를 더해 허리선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실루엣에 포인트를 주었고, 몸의 라인을 과도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연출했다. 특히 이러한 실루엣은 파리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하며, 신민아의 스타일링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액세서리 선택 또한 신민아의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다. 그녀는 심플한 블랙 백과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이는 화려한 패턴의 셋업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과하지 않은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심플하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 액세서리들은 신민아의 우아한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져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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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인기를 실감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


파리는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도시로, 신민아의 과감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루엣과 자연 친화적인 패턴은 이 도시의 정취와 잘 맞아떨어졌다. 현대적 감각을 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전통적인 파리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은 그녀의 스타일은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민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배우 김영대와 호흡을 맞추며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신민아는 작품 속에서도 특유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또한,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그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완벽한 패션 감각을 유지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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