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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뉴욕댁 이진, 맛집 탐방기… ‘고소한 브래드 위 크림까지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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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뉴욕에서 현지 맛집 탐방과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핑클 출신 가수 이진이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은 뉴욕의 다양한 맛집을 방문하며 그곳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 그녀는 평소 뉴욕의 맛집 탐방을 취미로 삼고, 그 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사진과 함께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이 방문한 레스토랑에서 제공된 음식은 뉴욕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고급스러운 요리로 보인다. 첫 번째 사진에서 이진은 크림을 듬뿍 얹은 디저트를 즐기고 있으며, 이는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교하게 준비된 디저트 중 하나로 보인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고소한 브레드 위에 풍부한 크림이 올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구운 토마토 요리가 등장하는데, 신선한 바질과 허브가 어우러진 이 요리는 건강하고 미각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러한 메뉴들은 모두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플레이팅이 돋보이며, 뉴욕의 미식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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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뉴욕에서 현지 맛집 탐방과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진 SNS


이진의 패션 역시 뉴욕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며, 이번 사진에서는 검정 상의에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긴 머리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뉴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깔끔하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연출한 이진의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가 방문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분위기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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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진 SNS


이진은 뉴욕이라는 도시가 가진 독특한 에너지와 패션 감각을 잘 반영하고 있다. 그녀가 방문한 레스토랑에서 제공된 음식 역시 건강하고 현대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이진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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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뉴욕에서 현지 맛집 탐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진 SNS


한편, 이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연예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핑클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진은 그룹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금융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후 2016년 2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진은 미국 시민권자인 남편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며, 미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그녀의 뉴욕 라이프를 엿볼 수 있으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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