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왼쪽부터 시계방향), 에스파, 세븐틴이 9월 가수 브랜드평판 1~3위를 차지했다./물고기뮤직·CJ ENM, SM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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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 그룹 에스파, 세븐틴이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8월 28일부터 2024년 9월 28일까지 분석한 9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에 따르면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만873, 미디어지수 194만4586, 소통지수 130만9818, 커뮤니티지수 122만72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9만253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5.62% 하락했다.
2위 에스파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9478, 미디어지수 125만5783, 소통지수 170만1605, 커뮤니티지수 150만72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1만4152로 분석됐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29.11% 하락했다.
3위 세븐틴 브랜드는 참여지수 45만1930, 미디어지수 110만8910, 소통지수 130만8146, 커뮤니티지수 152만90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9만8080으로 분석됐다. 8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1.09% 상승했다.
이 외에도 영탁, 르세라핌, 데이식스, 아이브, 태연, 방탄소년단, 이찬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와 예능 방송을 통해 멀티테이너 활약을 보인 임영웅 브랜드가 1위, 슈퍼노바에 이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받는 에스파 브랜드는 2위,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세븐틴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영탁쇼로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던 영탁 브랜드는 4위, 데뷔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르세라핌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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