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성게머리 걔' 다이몬 조, 데뷔 8개월 만에 팀 탈퇴 "건강상 이유"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다이몬 멤버 조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팬카페에 "최근 조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 심도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길을 걸어갈 조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항상 다이몬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향후 다이몬은 조를 제외하고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앞서 다이몬은 지난 1월 미니 1집 '하이퍼스페이스'로 데뷔했다. 조는 데뷔 8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특히 조는 활동 당시 붉은색 성게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