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SNS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종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속옷이 드러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후 올린 만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전종서가 전한 강렬한 메시지의 내용은 가수 비비의 곡 ‘비누’ 가사 일부로 밝혀졌다. 전종서가 남긴 글 속 가사에는 “사람들이 말하더라 새것마냥 kireiidatte innocent as newborn infant bibi naked 착하더라 사람들이 말하더라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라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두고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전종서가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SNS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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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속옷이 드러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후 올린 만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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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해당 가사를 선택해 게시물에 올린 의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그녀가 현재 겪고 있는 감정 상태나 앞으로의 행보와 연관된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전종서가 앞서 게재한 사진 속에서는 속옷이 노출된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문제의 사진을 올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올라온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라는 표현이 더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 섞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전종서가 연이어 올린 사진과 글의 조합이 지나치게 강렬하다고 지적하며, 그녀의 심리 상태에 대한 걱정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한 전종서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통해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SNS 게시물은 그녀의 이미지와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베를린에서의 근황을 알리며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 전종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종서의 이번 게시물은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동시에, 팬들과 대중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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