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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레스텔라,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고우림 입대 후 첫 3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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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를 개최한다.

오늘(30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THE ILLUSIONIST'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개최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신비로운 아트워크가 품격 있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THE ILLUSIONIST'는 포레스텔라가 막내이자 베이스 고우림의 입대 후 처음으로 3인 체제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포레스텔라는 공백 없는 행보로 팬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며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대표 주자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의 가치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올해 첫 단독 공연인 2024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FNL,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당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분장을 시도한 것은 물론, 'SNL' 인기 코너를 패러디한 VCR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축하 무대로 초청돼 빌리 조엘의 'Piano Man (피아노 맨)'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으며, 호평에 힘입어 'Piano Man'을 정식 음원으로도 발매했다.

이에 포레스텔라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감동과 전율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들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 역시 다시 한번 입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THE ILLUSIONIST'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7일 팬클럽 선예매, 10일 일반 예매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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