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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강민경, 운동→피부과→병원까지..美친 관리 "혈당관리 막차 타"('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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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민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민경의 일상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30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안하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관리 총망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체력관리를 위해 자이로토닉을 갔다. 강민경은 "죽다 살았습니다"며 "오늘 행사 있는데 큰일 났네"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민경은 피부과로 향해 레이저 피부관리를 했다. 강민경은 "무대 조명 때문에 잡티가 많이 생기는 편이라 레이저 토닝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홍조도 가라앉혀주는 브이빔, 마지막으로 IPL까지 했다"며 "잡티가 좀 생겼더라. 선크림 잘 발라야 겠다"라고 다짐했다.

집으로 돌아온 강민경은 "혈당관리 엄청 다들 신경쓰지 않나. 저도 막차 타고 혈당관리 열심히 하는데, 커피 머신 예열해놓고 레몬즙 짠 것 한 잔 마신다.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아침에 눈뜨면 커피부터 찾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레몬즙 짠 물 한잔 먹고 커피 마시라고 얘기해주셔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좋아하는 종류의 견과류를 사서 섞어서 먹는 중이다. 그럼 커피 머신 예열이 끝나 있다"고 루틴을 알렸다.
헤럴드경제


성대관리를 위해 이비인후과도 방문했다. 강민경은 왼쪽 성대가 살짝 부은 상태였다. 성대 정밀 내시경 이후 행사가기 전 목 풀기를 한 강민경은 네일샵에 들렀다 행사 후 작업실까지 바쁜 하루를 보냈다.

강민경은 "가수지만 여러가지 일을 하지 않나.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라며 "우습게 들리시겠지만 전 일단 생각이 들면 해버리는 스타일이다. 무계획형 인간이 시간 관리 팁을 알려드리는 것은 웃길 것 같고 슬랙으로 업무를 컨펌한다. 업무용으로는 카톡 안 쓴다. 리마인드 기능이 있어서 그런 식으로 일을 하다 보면 놓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폰에선 미리알림 기능을 쓴다. 저는 생각나는 대로 할 일을 적어놓고 못한 일은 다음으로 넘기며 해내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구글 캘린더도 쓰고 있다. 아침에 눈뜨면 운동하고 할일 체크하고 단백질 챙기고 다비치 스케줄 가는 길에 편집하고 컨펌하고 헤메하면서 일하고 행사 가는 길에 목 풀고 내려와서 이동 시간 동안 편집하고 저녁 먹으면서 유튜브 보며 트렌드 파악하고 잠든다. 그게 제 하루 일상"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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