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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케빈오' 공효진, 얼마나 지겨웠으면 "쫌!"…참다못해 결국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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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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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가을을 재촉했다.

공효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가을 이어라~ 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한 채 한쪽 허벅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브라운 재킷에 크림색 스커트로 가을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공효진은 긴 여름이 지겨운 듯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효진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이민호와 운명처럼 만나 특별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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